부산 강한 비바람으로 옹벽 붕괴…피해 잇따라 > 사회

1. 부산 동구 범일동 주택가에서 옹벽 일부 붕괴로 돌덩이가 떨어져 긴급 조치.
2. 사상구 주례동에서 가로수로 도로 일부 막혀 차량 통행 지장.
3. 금정구 청룡동과 중구 영주동에서도 나무가 부러져 신고.
4.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지만 풍랑주의보는 유지 중.

[설명]
강한 비바람으로 부산에서 옹벽 붕괴와 나무가 부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돌덩이가 떨어져 안전조치를 취하고 가로수로 도로가 막혀 차량 통행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주변 환경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풍랑주의보는 여전히 유지 중이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옹벽 : 주택가나 건물 주변에 설치된 벽.
- 풍랑주의보 : 강한 바람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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