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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등산객들 골칫거리, 확산되는 '러브버그'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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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3 0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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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등산객들 골칫거리 확산되는 러브버그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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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브버그 떼가 등산로 전역으로 피해 확대, 민원 약 27% 증가.
2. 올해만 서울 184건의 관련 민원 접수.
3. 러브버그는 인간에 해는 없는 '익충'으로, 빛, 옷차림 등 예방 방법 제시.
4. 환경조건으로 인해 서울 전역부터 경기, 인천까지 분포 확대.

[설명]
올해도 등산로를 공격하는 '러브버그' 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최근 확산된 러브버그 관련 불편 신고는 2022년 대비 약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184건의 관련 민원을 접수했으며, 러브버그는 인간에 해를 끼치지 않는 '익충'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밝은 옷 대신 어두운색 옷을 입거나 트랩을 설치하여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암수가 짝짓기 상태로 날아다니며 소위 '러브버그'라 불림.
- 익충: 생태계에 이로움을 주는 해충으로, 인간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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