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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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2 05:17 댓글 0본문
1. 경북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2. 정상회의 유치 경쟁에서 인천시와 제주도를 누르고 결정되었다.
3. 경주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은 곳으로, 미래 산업도시로 발전 중이다.
[설명]
경북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경주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문화재가 풍부한 지역으로 강점을 발휘하였습니다. APEC은 초광역 국제기구로, 경주가 다양한 국가의 상공립들이 한데 모여 공동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도시로써 선정된 것입니다. 또한, 경주는 숙박 밀집 지역인 경주보문단지를 통해 정상들의 경호가 수월하며 군사공항 등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선정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합니다. 외교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경북 경주시는 빠른 준비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태지역의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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