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미혼남녀 만남의 날' 추진 > 사회

1. 부산 사하구가 결혼하면 축하금·전세금 지원하는 '미혼남녀 만남의 날' 추진.
2. 올해 10월 행사 예산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되어 구의회 통과.
3. 시범사업으로 내국인 대상으로 우선 진행, 1981~2001년생 참가자 선발.
4. 커플 매칭 후 용돈 50만원, 상견례 100만원, 결혼 축하금 2000만원 등 제공.

[설명]
부산 사하구가 미혼남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하게 되면 축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0월에 예정된 행사에는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이 반영되어 구의회를 통과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시범사업으로 우선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981년부터 2001년생까지가 참가 대상입니다. 커플로 매칭된 참가자들에게는 용돈 50만원, 상견례 100만원, 결혼 축하금 2000만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결혼 축하금: 결혼을 축하하며 선물로 주는 금액.
2. 전세금: 주택 임대 시, 선납하는 임대보증금.
3. 추가경정예산안: 이미 편성된 예산 외에 일정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는 예산안의 의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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