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중단 여부 투표 결과 발표 > 사회

1.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했다.
2. 결정은 946명 중 73.6%가 다른 투쟁 방식 지지한 데 따른 것.
3. 교수들은 정책 감시, 비판, 대안 제시 등 지속 가능한 저항 방식으로 전환하라고 답변.
4.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은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 시작 예정.

[설명]
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했다. 투표 결과, 대다수의 교수들이 다른 방식의 투쟁을 지지했으며, 정책 감시, 비판,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따라 서울대 의대와 소속 병원들은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돌입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 시 대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조직.
2. 투쟁 전환: 무기한 휴진 대신 다른 방식의 저항 또는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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