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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 저장수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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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2 2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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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 저장수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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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바다로 방출됨.
2. 누출된 저장수의 방사선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됨.
3.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출 사실을 보고받아 전문가 파견 중.

[설명]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2.3톤의 저장수가 바다로 방출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방출된 저장수의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상황을 인지하고 방출 사실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으며, 누설량과 누설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 감소로 인한 누설로 파악되며, 해당 사태에 대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사용후핵연료저장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된 연료의 후 처리 및 저장을 위한 시설.
- 방사선량: 방사능이 방출하는 에너지나 입자의 양을 나타내는 측정 단위.

[태그]
#Wolsong4호기 #원자력발전소 #저장수누출 #방사선량 #사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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