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불법 판매된 미끼용 멸치로부터 소비자를 지켜라 > 사회

1. 대량으로 판매된 미끼용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시중에 판매한 업체와 대표가 재판에 넘겼다.
2. 업체 대표는 비식용인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판매하고 거래처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
3. 식용 멸치와 미끼용 멸치 간의 안전성 차이는 수입 검사를 거친지 여부에 있어 나타났다.

[설명]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낚시 미끼용 멸치를 속여 식용으로 판매한 사건으로 검찰이 업체와 대표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식용으로 판매된 미끼용 멸치는 안전 검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끼용: 낚시를 위한 미끼로 사용되는 생선, 주로 소비되지 않는 부분이나 품종을 가리킨다.
- 비식용: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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