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 투쟁, 올특위 첫 회의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형식적 대화 가능성을 환영하며 첫 회의를 개최했다.
2. 의대 및 병원별 휴진 계획에 대한 투쟁 방침을 협의하며 체계적인 투쟁을 모색 중이다.
3. 의협 회장의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발표에 대한 의협 내부 지적으로 결정을 보류한 상황이다.

[설명]
대한의사협회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의대 및 병원별 휴진 계획에 대한 투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투쟁 계획을 세우고자 노력 중이며, 내부적으로는 회장의 휴진 발표에 대한 지적을 고려하여 결정을 보류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 올특위(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에서 구성된 의대 교수, 시도의사회장, 의협 임원 등으로 이루어진 특별위원회
- 투쟁 방안: 의료계의 공동 목표를 위해 소통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계획
- 무기한 휴진: 미등록 환자 진료 거부와 같은 특정 행위를 전파하기 위해 전체 집단이 특정 시기에 집단적으로 행동을 중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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