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훈련 관련 중대장·부중대장 모두 2시간 만에 구속 > 사회

1. 가혹한 군기 훈련 사건으로 훈련병 사망을 일으킨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다.
2. 중대장은 완전군장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3.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법원에서 소명을 마치고 결국 2시간 만에 모두 구속됐다.

[설명]
군기 훈련 중 훈련병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중대장은 완전군장을 직접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군기 훈련 규정 위반을 인정하며 부중대장의 가군장 지시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2시간 만에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사건의 진상 조사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완전군장: 군의 훈련 중 특히 교육 목적으로 행해지는 최상급의 군기 훈련
- 가군장: 완전군장에 비해 덜 엄격한 군기 훈련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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