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책 강화 > 사회

1. 올해 최다로 135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중.
2. 아동환자 수도 2주 사이 2.8배 증가.
3. 치료제 추가공급 및 예방접종 대비 전략 추진.
4.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대응체계 강화 계획.
5. 자가진단키트 수급 확대 및 학생 증상 발생 시 등교 자제 권고.

[설명]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한 주에 1357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입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복지부는 치료제 추가 공급, 공공병원 병상 확보, 자가진단키트 공급 확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동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코로나19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를 자제하는 등 2학기 개학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입원환자 : 병원에서 환자가 치료나 관리를 위해 침상에 눕는 환자.
2. 자가진단키트 : 개인이 질병 여부를 집에서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도구.
3. 중증환자 : 질병이나 부상으로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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