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 음주 측정 거부 > 사회

1. 러시아 외교관이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입건됐다.
2.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3. A씨는 면책특권을 들면서 측정을 거부했다고 전해졌다.

[설명]
21일 서울 중구에서 러시아 주한 외교관 A씨가 음주운전으로 다른 차량과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경찰에 의해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A씨가 면책특권 등을 들어 측정을 거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
2. 측정을 거부: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는 행위
3. 면책특권: 외교관이나 고위 인사 등 특정 상황에서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있는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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