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81.5km 기부 마라톤 완주...뚝섬선착장 통과하며 > 사회

1. 가수 션이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81.5km 기부 마라톤을 완주했다.
2. 션이 7시간 51분 59초 동안 옥수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뚝섬선착장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3. 함께 참여한 배우 임시완, 윤세아, 축구선수 이영표와 조원희도 함께 뛰었다.

[설명]
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81.5km 기부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했습니다. 이날 션이는 새벽 5시에 옥수 한강공원에서 출발하여 뚝섬선착장을 통과하고 다시 옥수 한강공원까지 돌아오는 경로를 7시간 51분 59초 동안 달렸습니다. 올해는 임시완, 윤세아와 이영표, 조원희도 함께 참여해 8.15km를 1~4번에 걸쳐 션과 함께 완주했습니다. '815런'은 매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을 짓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마라톤: 장거리 경주로, 일반적으로 42.195km를 달리는 경주 종목을 가리킵니다.
- 독립유공자: 일제 강점기에 대한 독립투쟁에 공헌한 자 또는 그 후손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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