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서 음주운전자, 바다서 도주 후 자택서 붙잡혀 > 사회

1.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음주 측정 후 도주하다가 바다에서 경찰에 붙잡혀 자택으로 되돌아옴.
2. 음주운전으로 차단봉 들이받은 A씨, 경찰 음주측정 시도 중 도주하며 바다로 도주.
3. 바다를 헤엄쳐 200m 넘게 이동한 후 육지로 돌아간 A씨,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검거됨.

[설명]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외국인 불법체류자인 A씨가 음주운전 후 도주하다가 바다에서 경찰에 붙잡혀 자택으로 돌아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차단봉을 들이받은 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를 시도했으며, 바다를 헤엄쳐 200m 이상을 이동한 뒤 육지로 돌아와 자택에서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음주측정: 술을 마신 후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절차
2. 불법체류자: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머물고 있는 외국인
3. 출입국관리법: 국가의 출입국에 관한 규정을 제시하고 관리하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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