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 무기한 휴진 중단하고 다른 투쟁 방식 전환 > 사회

1.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고 다른 투쟁 방식으로 전환.
2. 교수들의 결정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등에 반대하는 데 기인.
3. 투표 결과, 73.6%의 교수가 다른 투쟁 방식을 선호.
4. 서울대병원 특성상 중증환자에게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어 전면 휴진을 중단.

[설명]
지난 17일부터 휴진에 돌입했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고 다른 전략을 모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등에 반대하며 이에 반발했는데, 투표 결과 대다수의 교수가 이에 찬성했습니다. 서울대병원 특성상 중증환자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전면 휴진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무기한 휴진: 교수들이 일정 기간 동안 진료를 중단한 것.
2.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의학대학원의 정원을 늘리는 정부의 정책.
3. 중증환자: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을 가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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