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 소송 대법원 상고...재산 분할 쟁점 > 사회

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단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2. 항소심에서 최 회장의 재산 분할은 1조3808억원, 위자료는 20억원으로 판결됐다.
3. 최 회장 측 주장 대한텔레콤 주가 계산 오류로 상고하며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설명]
SK그룹 회장 최태원이 이혼 소송에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항소심에서 최 회장에게 1조3808억원의 재산 분할과 20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는데, 이에 대해 최 회장은 대한텔레콤 주가 계산 오류가 있다며 상고를 이유로 제출했습니다. 대법원이 이에 대해 어떠한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재산 분할: 이혼 소송에서 부부의 재산을 분할하는 과정
- 위자료: 이혼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해 주는 금액 또는 재산
- 항소심: 이미 판결된 사건에 대해 불복하여 다시 항소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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