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들, 휴진 중단키로… 저항은 계속 > 사회

1.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 전면 휴진 중단 결정.
2. 73.6% 교수들,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 투표.
3. 교수들, 정책 수립 감시와 비판, 대안 제시 요구.
4. 90% 이상 교수가 휴진 찬성.
5. 교수회, 무너져가는 의료 현장에 대해 정부에 적극 대처 요구.

[설명]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을 중단하되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특히 정책 수립 감시와 비판,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강조했습니다. 17일부터 이어온 휴진에는 90% 이상의 교수가 참여했으며, 정부에 의한 결정에 대한 비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교수회는 의료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정부와의 대화와 엄정 대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휴진: 업무나 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
2. 저항: 어떤 것에 대해 반대하거나 맞서는 것.
3. 감시: 주어진 상황이나 일련의 사건을 지켜보고 평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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