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 숨지게 한 중대장 등 2명, 구속 영장 발부 > 사회

1. 육군 부대에서 규정 위반 군기훈련 실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 구속.
2. 사건 발생 약 한달 만에 영장 발부, 법원은 피의자 심문 후 신속 결정.
3. 구속 사유는 범행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와 증거 인멸 우려로 인정.

[설명]
강원 육군 부대에서 신병훈련소에 있는 훈련병이 규정 위반 군기훈련으로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춘천지법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약 한달 만에 영장이 발부되었는데, 법원은 피의자 심문을 거친 후 3시간 만에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구속 사유로는 범행을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와 증거 인멸 우려로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군기훈련: 군대에서 새로 들어온 병사들에게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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