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관련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 사회

1.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춘천지법에서 열렸다.
2. A중대장은 질문에 묵묵부답하고, B부중대장은 "죄송하다"라고만 말하며 법정으로 이동했다.
3. 이들은 군 수사기관에서 민간경찰로 이송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설명]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A중대장과 B부중대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했습니다. A중대장은 질문에 대답을 주저하고, B부중대장은 죄를 인정하며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들은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가혹행위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시선 속에서 이번 심문에 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만에 이들의 처음으로 공개된 모습으로 피의자로서의 입장을 겪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피의자 심문: 법 집행기관이 범죄 피의자에 대해 혐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2. 구속영장: 법원이 특정한 사람을 구속하기 위한 법적인 명령서를 발부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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