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학교 확대 > 사회

1. 교육부, 전국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늘봄학교 확대 결정.
2. 교원단체들, 여전히 인력과 공간 부족 우려 제기.
3. 늘봄학교 시범운영 결과 긍정적 평가.
4. 교사 수업 집중을 위해 늘봄 실무 인력 9천백여 명 배치.
5. 2학기부터 늘봄 업무 교사 배제 원칙 지켜질 예정.

[설명] 교육부가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2천 9백여 곳의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 늘봄학교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는 학부모들의 호응 또한 높았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여전히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공간 부족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봄 실무 인력을 철저히 배치하고, 늘봄 업무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늘봄학교 - 전·후자유시간에 학교에서 개별적인 학습과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그 시간에 원하는 활동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태그] #Education #교육 #늘봄학교 #교원 #학부모 #인력부족 #학습환경 #교사업무껍데기 #학교운영 #교육부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