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민간협의체, 유행 추세 및 치료제 공급 계획 발표 > 사회

1.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민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대책 논의.
2.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추세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
3. 급증한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추가 구매 및 공급 계획 발표.
4. 감염 취약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강화하는 지침 발표.

[설명]
오늘(14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 방역 당국이 의료계·학계 전문가들과 구성한 민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 코로나19 유행 추세를 공개하고, 급증한 코로나19 치료제를 긴급 추가 구매해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것으로 지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민간협의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이 협력하여 특정 분야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단체.
- 유행 추세: 특정 질병이 퍼지거나 확산하는 경향이나 패턴.
- 치료제: 질병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이나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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