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수요시위 및 문화제 진행" > 사회

1. 한국과 국제 시민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리며 집회 및 문화제 개최.
2.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구호 외침.
3. 이날 참석한 일본 대학 학생들도 일본의 역사에 대한 책임감을 나타내며 참여.

[설명]
한국과 국제 시민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예년과 달리 찜통더위 속에서도 학생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외에도 정치인들 또한 행사에 참석하여 이날을 추억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일본 대학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을 나타내며 문화제에 참여했다.

[용어 해설]
- 일본군 '위안부'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 여성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이용한 것을 가리키는 용어.
- 수요시위 : 특정 요구사항을 당사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모여 시위하는 행사.
- 피해자 명예 회복 조치 : 특정 사건으로 인해 훼손된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나 단체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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