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융 육성 및 균형발전 지원받아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 사회

1. 부산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되었다.
2.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금융도시로 발전한다.
3. 부산을 포함한 8개 시·도에 총 40조5000억 원의 투자 예상.
4. 부산은 특화 업종으로 '금융' 선택.
5. 1조4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서 제출.
6.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설명]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와 동구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되어 부산이 금융 육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세제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기업 유치가 이루어지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을 비롯한 8개 시·도에 총 40조5000억 원의 투자가 예상되며, 부산은 '금융'을 특화 업종으로 선택하고 관련 기업들의 투자의향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회발전특구: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비수도권에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세제·재정 지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포함하는 제도.
- 경제적 파급효과: 특정 사업이나 정책을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변화가 주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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