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공의 복귀 방해 엄중 대응…"취업자 수 971명 늘어" > 사회

1. 정부, 전공의 명단 유포와 비방에 대응 예정.
2. 전공의 971명 의료기관 취업, 레지던트 모집 마감 임박.
3. 전공의들의 보이콧으로 지원자 부족 우려.
4. 사직 전공의들 사이 병·의원 진입 증가.
5. 의료현장 의료공백 해소 위해 상급 병원들 노력.
6. 의료개혁 투명성 증진 위해 정부 브리핑 등 약속.

[설명]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명단 유포와 비방 등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 971명의 전공의가 의료기관에 취업하며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레지던트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전공의들 간의 보이콧 움직임으로 전공의 모집에 지원자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직한 전공의들이 병·의원 등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상급 종합병원들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개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 1회 브리핑 등을 약속했다.

[용어 해설]
- 레지던트: 의사 교육 과정에서 전문의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의사
- 보이콧: 특정 대상에 대한 반대 또는 불참을 통해 불만을 표현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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