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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우미 157가구 선정, 서울시 시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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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1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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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도우미 157가구 선정 서울시 시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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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달 3일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일하게 됨.
2. 700여 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5:1로 157가구 선정.
3. 강남 3구와 강동구 지역에서 가장 많은 선정.
4. 저임금이 문제로 지적되며 혜택 부족 논란.
5. 다자녀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

[설명]
서울시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대상 가구를 발표했습니다. 700여 가구가 신청해 157가구가 선정되었는데, 이들은 다음달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강남 3구와 강동구 등 동남권에서 가장 많은 가구들이 선택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임금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서울시는 혜택 부족 문제와 업무 범위 불명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리핀 가사관리사: 필리핀 출신의 가정 도우미를 의미합니다.
- 경쟁률: 지원자와 선발 인원 간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 강남 3구: 강남, 서초, 송파로 이루어진 지역을 의미합니다.
- 저임금: 낮은 수준의 임금을 말합니다.
- 다자녀 가정: 다수의 자녀가 있는 가정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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