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속 절단환자, 응급처치 곤란으로 이송 거리 90km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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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5 20:29 댓글 0본문
1. 광주에서 절단된 남성 환자, 의사 없어 응급처치 거부당함.
2. 의료기관 4곳 모두 수술 불가하다며 환자 이송.
3. 접합수술 가능한 전주 병원으로 환자 이송 후 수술 중.
[설명]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남성 환자가 의사 부재로 치료 거부당하고 이송되어 전북 전주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환자의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 대한 문제점이 다시 한 번 대두되었습니다. 환자는 현재 수술 중이며 생명에 대한 위험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접합수술: 손가락 등이 절단된 부위를 다시 이어 붙이는 수술
- 응급처치: 긴급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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