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날씨예보 방송의 기반을 만들어낸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의 별세 > 사회

1. 날씨 전하기를 통해 유명한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이 15일 별세했다.
2. 고인은 날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일기도로 방송을 이끌었으며, 날씨예보 방송의 기반을 만들었다.
3. 장례식은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고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설명]
한국의 날씨 예보 방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이 8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과거 기상청에서 일하다가 방송국으로 넘어와서 날씨 정보를 전달한 인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일기도를 활용해 청취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의 노력으로 현재 날씨예보 방송의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례식은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기상통보관: 기상정보를 청취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로, 예보 및 날씨 정보 등을 세밀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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