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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부친, 도장 도용 혐의 송치…“박세리 없이 얘들이 새만금 인정 안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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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14: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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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부친 도장 도용 혐의 송치…“박세리 없이 얘들이 새만금 인정 안 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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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부친이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도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2. 박 부친은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이 대화할 때 새만금을 (사업을) 인정 해주지 않겠냐"고 주장.
3. 박세리희망재단은 박 부친이 현 재단에서 어떤 역할도 맡은 적이 없다고 밝힘.

[설명]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부친인 박준철씨가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도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 부친은 도장을 제작하여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 사업에 사용했는데, 이에 대해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시공사)이 대화할 때 새만금이 (사업을) 인정 해주지 않겠느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박 부친이 현 재단에서 어떤 역할도 맡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박세리를 둘러싼 논란을 더욱 확산시킬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도장 도용 : 타인의 도장이나 서명을 모방하여 문서에 자신의 도장으로 찍어 위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 전북 지역에 위치한 국제 골프학교로, 박세리 부친의 사업 참여가 관련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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