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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속 자구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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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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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 속 자구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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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가 채권자 등과 회생절차 협의회를 시작.
2. 자구계획안에는 에스크로 계좌 도입, 결제주기 단축, 인력 구조조정 등 포함.
3. 소액 채권자 우선 변제 및 특수관계자 채무 출자전환 후 무상감자해 구상 발표.
4.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소상공인 보호 및 신속 변제 방안 등 논의 중.

[설명]
티몬과 위메프가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어려움을 겪던 가운데, 회생절차 협의회를 시작하고 자구계획안 발표했습니다. 자구계획안에는 에스크로 계좌 도입, 결제주기 단축, 인력 구조조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액 채권자 우선 변제와 특수관계자 채무 출자전환 후 무상감자해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회생절차 협의회에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신속 변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에스크로 계좌: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 중인 재화나 대금을 제3자가 보관하는 계좌.
- 결제주기: 판매자가 상품을 공급한 후 정산을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
- 소상공인: 영세한 사업주나 소규모 사업주로서 소비자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이나 소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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