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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안경으로 촬영한 경찰과 판사,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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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0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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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안경으로 촬영한 경찰과 판사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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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에서 수감된 30대 여성이 녹음·녹화 기능이 있는 특수 안경을 사용해 경찰과 판사를 촬영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
2. 여성은 병원 의사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발사한 후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구속 송치 후 안경을 통해 수사 중인 경찰과 판사의 대화 등이 녹화된 것이 확인됐다.
3. 안경에 저장된 200여개의 녹화 파일을 확인한 검찰은 경찰과 판사가 카메라에 녹화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설명]
대구에서 30대 여성이 병원 의사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발사한 후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에 의해 구속된 이 여성은 녹음·녹화 기능이 있는 특수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 안경을 통해 수사 중인 경찰과 구속영장 심사 중인 판사 등을 촬영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안경 내부에 저장된 200여개의 녹화 파일을 확인했으며, 경찰과 판사가 자신들의 얼굴이 녹화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호신용 가스총: 스프레이 형태의 가스를 발사하여 상대방을 잠시 동안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드는 작은 휴대용 가스 총.
- 수사 중인 경찰: 현장 조사나 수사 과정에서 범죄자를 붙잡거나 증거를 확보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경찰관.
- 구속영장 실질심사: 법원에서 구속영장 발부 전에 전문가가 증거를 검토하고 혐의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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