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개인정보 유출 사건, 해킹 의심 > 사회

1. 경찰청 소속 직원 수십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돼 입건 전 조사 중
2. 약 40명의 내부망 계정과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
3. 해커가 지난 3월부터 다수의 자료를 해킹해 온라인에 노출
4. 게시자는 "북한을 기억하라"는 취지의 글도 게재했지만,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설명]
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온라인 상에 노출되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약 40명의 내부망 계정과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커가 지난 3월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해킹을 통해 자료를 빼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게시물을 올린 사용자는 "북한을 기억하라"는 글도 올렸지만, 현재로서는 북한과의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내부망 계정: 조직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에 접속하기 위한 계정
- 해킹: 불법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해 정보를 탈취하거나 조작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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