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 대북송금·뇌물 혐의 추가 기소 > 사회

1. 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가 업체로부터 대량 뇌물 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
2. 현금, 차량 리스료, 월세 등 총 5억 3,700만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3. 부지사는 지난 7일 대북송금·뇌물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설명]
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가 업체로부터 대량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부지사는 총 5억 3,700만 원대의 금품을 현금, 차량 리스료, 월세 등으로 수수했으며, 이를 통해 부정한 혜택을 취했다고 검찰이 주장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이번에 추가 기소되기 전에 이미 대북송금·뇌물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물 : 공무원이나 관료에게 부정한 혜택을 주는 행위
2. 대북송금 : 북한에 송금을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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