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가 기업 직원 정보 유출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 사회

1. 해커가 법원, 검찰청, 경찰청 소속 직원 정보 유출로 경찰 수사에 착수.
2. 해커는 외국 사이트에 내부망 계정과 비밀번호 포함된 정보 게시.
3.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직원 정보도 유출되었으며, 해킹 주장과 도발적 글도 확인.
4. 현재까지 북한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수사는 계속 진행 중.

[설명]
경찰이 해커에 의해 법원, 검찰청, 경찰청 등 소속 직원들의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외국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로서, 내부망 계정과 비밀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직원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커는 해킹으로 정보를 획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해커: 불법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정보를 탈취하거나 훼손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내부망: 기업이나 기관이 운영하는 내부 네트워크 시스템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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