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갈등 고조, 대전협 "의협 대응불가" > 사회

1.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책위원장, 의협 대응에 "유감" 표명.
2. 대전협,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거부 강조.
3. 대협 7대 요구안 통해 의협에 경고.
4. 의협 회장, 의대 증원 관련 휴진 추진 논란.
5. 박 위원장 "임 회장, 대외 입장 조심해야".

[설명]
의료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책위원장이 의협의 대응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갈등을 표출했습니다. 대전협은 의협이 추진 중인 범의료계 대책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의협에 경고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협은 7대 요구안을 통해 의협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의협 회장은 의대 증원 관련 휴진 추진에 대한 논란을 빚고 있으며, 박 위원장은 임 회장의 대외적 입장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협의회: 의학 분야에서 특정 전문의들이 조직을 형성하여 의사와 협의하는 단체.
2.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의료계 전반에 걸쳐 의사들이 참여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위원회.
3. 7대 요구안: 대전협이 의협에 통보한 공식적인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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