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사망사건 수사 논란, 군인권센터 "우려하는 부분 명확히 해명해야" > 사회

1. 군인권센터, 육군 12사단 '얼차려 사망사건' 수사 과정 논란 제기.
2. 유가족 보강수사 요구 묵살 주장.
3. 군사경찰, 수사단계별 설명회 제공 의무 어긴 혐의.
4. 유가족 측 법률대리인 욕설, 군사경찰 '봐주기 수사' 논란.
5. 군인권센터, 김 중령 보직해임 요구, 보강수사 촉구.

[설명] 육군 12사단 '얼차려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군인권센터가 군사경찰의 수사과정과 결과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유가족의 보강수사 요구가 묵살되고, 군사경찰의 의무인 수사설명회 제공이 어길 뿐만 아니라 유가족 측에 욕설을 한 사건 등으로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보강수사를 촉구하며, 사건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얼차려 사건: 군대에서 신병교육 중 훈련병을 처벌하거나 괴롭히기 위해 특정 동작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
- 보강수사: 기존 수사에 추가적인 조사나 증거 수집을 행하는 것.
- 수사설명회: 수사과정과 결과를 관련 당사자나 이해관계자에게 설명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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