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본 간토대학살 다큐멘터리 상영 > 사회

1. 경기도가 14일 오후 3시에 간토대학살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2. 1923년 간토 지방에서 조선인을 대상으로 자행된 무참한 학살을 다룬 영화입니다.
3. 김태영 감독과 최규석 감독이 함께 제작하였고, 김의성 씨가 내레이터를 맡았습니다.

[설명]
경기도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14일에 간토대학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게 됐습니다. 이 영화는 1923년 간토 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가 가한 무참한 학살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조선인 희생자는 6천 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이를 거부하고 있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화 상영의 의의를 설명하며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다큐멘터리: 현실을 담은 영상물이나 영화
2. 조선인: 한반도에서 거주하는 주민을 일컫는 말
3. 학살: 대량으로 사람을 살해하는 행위

[태그]
#Documentary #다큐멘터리 #간토대학살 #김동연 #경기도 #일본 #조선인 #학살 #역사 #다큐멘터리영화 #현실 #한반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