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본격화 > 사회

1. 의왕시 김성제 시장 주최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구간 착공식 개최
2.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해 복선전철 사업의 중요성 강조
3. 복선전철 사업이 3년 지연되었지만, 지난해 말 공사업자 선정되어 마무리 단계 진입

[설명]
의왕시 김성제 시장이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 구간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장은 이 사업이 의왕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켜 의왕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업은 지난해 공사업자가 선정되어 성공적인 단계로 진입했지만,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복선전철 사업: 기존 단선 철도를 복선 구조로 개편하는 사업
- 구간 착공식: 공사가 본격화되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
- 교통 접근성: 교통 수단을 활용하는데 얼마나 편리하고 용이한지를 나타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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