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취소 요구, 대입전형 '천재지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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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10:49 댓글 0본문
1. 의료계는 올해 의대 수시 접수 완전 백지화 주장.
2. 의대 수시 총 모집인원 중 68%를 선발.
3. 의료계 요구에 따르면 2027학년도부터 의대 정원 조정 요구.
4. 대입전형 변경은 '천재지변' 등 교육부 장관 인정 시 가능.
5. 정부는 2025학년도 정원 변경 어려움을 밝힘.
[설명]
오늘부터 의대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되었는데, 의료계는 이와 관련해 올해 의대 수시 접수부터 완전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시 모집에서는 총 3118명이 선발되는데, 이는 총 모집인원의 68%에 해당됩니다. 의료계는 2025학년도를 포함하여 의대 증원을 전면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대입전형 변경은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천재지변' 등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 측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변경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수시모집: 대학이 기존 정시모집이 아닌 특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모집 방식.
- 의대 증원: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을 확대하는 것.
- 천재지변: 자연재해 등 예상치 못한 극심한 상황을 나타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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