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가족 상봉한 70대 여성, 경찰의 도움으로 > 사회

1. 70대 여성 A씨가 가출 후 40년 만에 가족과 상봉.
2. 사망 처리돼 무적자로 생활하던 A씨, 중부경찰서 도움으로 발견.
3. 가출 당시 실종 신고가 사망 처리됐고 2000년에 사망자 처리됐던 것으로 확인.
4. 중부서는 가족 상봉뿐 아니라 가족관계회복과 생계 지원도 약속.

[설명]
70대 여성 A씨가 가출 후 40년 만에 가족과 상봉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가출 후 무적자로 살아온 케이스였고, 사망자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은 실종 신고를 했으나 오랜 기간 동안 확인되지 않아 사망 처리됐다고 합니다. A씨는 최근 자신이 사망 처리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중부경찰서는 가족 상봉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회복과 생계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실종 신고: 사람이나 물건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되었다고 판단되어 당국에 신고하는 절차
2. 사망자 처리: 사람이 죽었을 경우 관련 서류 및 절차를 통해 사망이 확인되고 처리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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