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회, 의장 선출 관례로 논란... 동률 표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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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14:43 댓글 0본문
1. 울산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이성룡과 안수일 간의 경선에서 동률로 의장을 정하지만 관례에 따라 이성룡이 선출됨.
2. 이성룡은 3선 시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맡았고, 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내정됨.
3. 이성룡은 과거에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정인·기업 특혜에 대해 질타받았던 인물로 알려짐.
[설명]
울산시 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20명의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이성룡과 안수일 간의 경선을 실시했습니다. 이 선거에서 20명의 의원 모두가 이성룡과 안수일에게 각각 10표를 투표해 동률을 기록했지만, 관례상 최다선인 이성룡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성룡은 3선 시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맡았으며 이번 선출을 통해 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이성룡은 과거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정인과 기업에 대한 특혜 문제에 대해 비판을 받아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장 선출 관례: 의회에서 의장을 선출할 때 동률이 발생하면 관례에 따라 최다선인이 해당 직위에 선출되는 규칙을 의미합니다.
2. 경선: 여러 후보자들 간에 선택을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3. 부의장: 해당 의회의 의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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