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도입으로 청년 취업 촉진 > 사회

1.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으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2. 중소기업 재직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각각 5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1000만원을 제공하며, 올해에는 200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3. 참여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광주 소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하고 있는 19~39세 이하 광주 청년입니다.

[설명]
광주광역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재정 지원을 통해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미취업 청년의 지역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주시는 2년간 500만원을 모은 중소기업 청년에게 기업과 함께 1000만원의 공제금을 제공하며, 올해에는 200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하는 19~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소기업 재직 청년: 소규모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을 가리킵니다.
- 청년일자리 공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에 대한 지원 조치를 취하는 정부 정책을 의미합니다.
- 장기근속: 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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