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소식 > 사회

1. 경북도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 확인
2. 발생농장은 1400여 두 사육, 농장주가 긴급 신고
3. 경북에서 5번째 발생, 예천 이후 37일 만에 추가 발생
4. 경북도, 긴급 방역으로 초동방역팀 투입 및 사육돼지 전량 살처분
5. 대상 농장 주변 10km 이내 양돈농장에 임상·정밀검사 실시 중

[설명] 경북도에서 영천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되어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발생농장은 사육량이 1400여 두로 대규모이며, 경북에서는 올해 5번째로 발생한 사례로써 도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예천 이후 37일 만에 추가 발생한 것입니다. 경북도는 사육돼지를 전량 살처분하고, 해당 농장 주변 10km 내의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임상·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성 바이러스 질병으로, 돼지에게 감염되어 급성으로 진행되며 많은 사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초동방역팀: 질병 발생 시 초기 단계에서 진행되는 방역팀으로, 빠른 대응을 위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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