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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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14:45 댓글 0본문
1.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초구 대기에서 미세플라스틱 분석 결과 발표
2. 미세플라스틱 종류는 PE, PS, PET, PP, PU, PVC, PA, 아크릴 등 8종 확인
3. PE가 가장 많이 발견되며 비율은 가을과 겨울에 따라 다름
4. 미세플라스틱 분석 크기를 확대하여 계절별 발생 특성 파악 예정
[설명]
서울 도심부 대기에 섞인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 포장재와 각종 용기에 널리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이 가장 많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라만 분광법을 적용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를 통해 PE뿐만 아니라 PS, PET, PP, PU, PVC, PA, 아크릴 등 8가지 종류의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계절에 따라 PE와 PS 등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앞으로는 1μm까지 확대된 미세플라스틱 분석을 통해 계절별 발생 특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폴리에틸렌(PE): 일반적인 플라스틱 중 하나로 폴리에틸렌은 강도가 높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널리 사용됨
- 라만 분광법: 물질의 분자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분석 방법으로, 빛의 산란 현상을 이용하여 시료를 분석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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