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사기로 수십억원 챙긴 투자리딩 조직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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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20:38 댓글 0본문
1. 경기남부경찰, 투자리딩 사기 조직 검거
2. 총 215명 검거, 책임자 등 12명 구속
3. 가짜 명함으로 속여 3000억원 챙겨
4. 유튜버가 운영한 유사투자 자문업체
5. 6종 코인 자체 발행 후 해외 상장
6. 수백명 피해자에게 손실 보상 불성실
[설명]
경기남부경찰이 가상자산 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이 조직은 유튜버가 운영한 유사투자 자문업체를 통해 1만5000여명으로부터 3000여억원을 챙겼습니다. 조직원들은 가짜 명함과 대포폰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을 속여 수십억원을 얻었고, 다수의 피해자들이 금융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기 수법에 경고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가치가 부여된 디지털 자산
- 유튜버: YouTube에 콘텐츠를 올리는 사용자
- 자금 세탁: 불법 활동에서 얻은 자금을 합법적인 자금으로 변화시키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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