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소방 구급대원의 마지막 선물, 5명에게 장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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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08:32 댓글 0본문
1. 40대 여성 구급대원이 사망 후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 5개의 장기를 기증.
2. 헌신적인 구급활동으로 표창받은 김씨, 집에서 쓰러지고 뇌사 판정.
3. 살린 심정지 환자들이 5개의 '하트 세이버' 받은 우수 구급대원.
[설명]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0년간 구급대원으로 활동한 40대 여성 김소영씨가 사망 후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 5개의 장기를 기증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집에서 쓰러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던 김씨의 마지막 선물은 여러 사람들에게 새 삶을 선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사: 뇌의 모든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생체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
2. 하트 세이버: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사용되는 자동제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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