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휴진으로 의료 공백 우려 확산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주도의 휴진에 14.9% 병·의원 참여
2. 서울대병원 등 '빅5' 상급종합병원 무기한 휴진 확산
3. 정부의 행정처분 및 고발 예고로 휴진 강행 어려워
4. 상급종합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전망

[설명]
대한의사협회 주도의 의사들의 휴진으로 의료공백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집단휴진과 달리 14.9%의 병·의원이 참여했으며, '빅5'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로 휴진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상급종합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의료공백: 의료 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
- 상급종합병원: 지역 사회의 모든 의료 수요를 수용하고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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