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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여성 강제 낙태 협박한 남성 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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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1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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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 여성 강제 낙태 협박한 남성 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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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부남이 7년간 만난 여성 임신 후 강제 낙태 및 협박으로 징역 1년 2개월 선고.
2. 30대 A씨, 여성 속여 두 번 임신 중단시킨 후 협박하고 화상 유포 혐의.
3. A씨, 재판 중 자녀 있다는 것을 숨기고 결혼 선언하며 피해자 속임.
4. 피해자에게 약물을 엽산이라 속여 먹이고 실제는 임신중단 약물을 투여.
5. A씨, 유부남 사실 들키고 아이와 결혼 약속하나 거짓말로 결혼식 취소 후 피해자 협박.

[설명]
한 여성이 7년간 만난 남성인 A씨가 임신한 후 강제로 낙태시키고 화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사건이 법정에서 판결됐습니다. A씨는 자신이 이미 결혼한 상태임을 숨기고 피해자를 속여 두 번 임신을 중단시킴으로써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거짓말을 타이는 등 여러 차례의 사기행각을 일으킨 A씨는 징역 1년 2개월의 형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낙태(墮胎): 임신을 중단시키는 행위.
- 협박(脅迫): 상대방에 대해 위협을 가하여 원하는 행위를 하게 만드는 행위.
- 엽산(葉酸):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임신 중에 섭취해야 함.

[태그]
#ForcedAbortion #낙태 #협박 #범행 #형벌 #억울 #가정파괴 #범죄 #윤리 #사기 #법정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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