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창원과 김해 지역 침수 피해 > 사회

1. 창원과 김해 지역에서 300mm 초과의 폭우로 도심이 침수됨
2. 김해·창원 사이 터널 통제, 주차장 등 306곳이 통제 중
3. 140건 이상의 피해 신고 접수
4.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 창원, 김해, 진주, 양산, 사천, 고성, 의령

[설명]
최근 창원과 김해 지역에서 기록적인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해의 장유와 대청, 창원의 세월교 및 하천변 산책로 등 306곳이 통제되며, 터널 통제와 붕괴 우려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피해 신고는 140건을 넘어섰고,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창원과 김해, 진주, 양산, 사천, 고성, 의령 등 7개 시·군으로 11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폭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
- 침수: 물이 넘치거나 차에서 비쳐 지면이 물에 잠기는 것
- 붕괴 우려: 건물이나 구조물 등이 무너질 위험이 있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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