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생방송 시비로 흉기 공격, 미성년자 10대 체포 > 사회

1. 서울 노원경찰서가 SNS 생방송으로 사건이 시작된 지하철역 근처 흉기 공격 사건으로 미성년자 10대 A양을 체포했다.
2. A양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인근에서 친구 B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미한 부상을 입히고, 경찰의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3. 두 사람은 SNS 생방송에서 시비가 붙은 뒤 만나 실랑이를 벌이다가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 중이다.

[설명]
서울 노원경찰서가 SNS 생방송으로 시작된 시비가 거리로 이어진 사건으로 인해 미성년자 10대 A양이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A양은 상계역 인근에서 친구 B양을 흉기로 부상을 입히는 일이 벌어졌는데, B양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은 SNS 상에서의 갈등이 현실 세계로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미성년자인 A양을 조사 후 부모와 함께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특수상해: 폭행, 과잉방어 등으로 인한 상대방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
- SNS: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간의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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