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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오세훈, '신상사파' 두목 빈소에 조기 보내면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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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16: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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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오세훈 신상사파 두목 빈소에 조기 보내면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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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장 오세훈이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92)의 빈소에 조기를 보내면서 논란.
2. 서울시는 오 시장은 그 과정을 몰랐다며 해명.
3. 신상현 씨는 6·25 당시 대구 특무부대에서 근무했고 신상사파 보스로 활동.
4. 조기에는 오세훈의 이름과 근조(謹弔)라고 적혀 있었음.
5. 서울시는 11일 오후 조기를 장례식장 직원을 통해 철거함.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신상사파' 두목으로 알려진 신상현 씨의 빈소에 조기를 보낸 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그 과정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이에 대한 비판이 여전합니다. 신상현 씨는 경력 때문에 '신상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1970년대 명동을 장악하며 활약했습니다. 오세훈의 조기에는 서울시장의 이름과 근조(謹弔)가 적혀 있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서울시는 결국 11일 오후 조기를 철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근조(謹弔) : 죽은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하는 일을 의미하는 한자어.
2. 조직폭력배 : 조직을 이루어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

[태그]
#SeoulMayor #오세훈 #신상사파 #두목 #조기 #논란 #추모 #서울시장 #빈소 #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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