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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시한부, 징병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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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0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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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대생 시한부 징병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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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75곳 조사결과 58곳 휴무, 의대생들 휴진 첫날 진료 대기.
2.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한 의협 반발, 현장에서 환자들의 반응은?
3. 정신건강의학과가 가장 많은 13곳, 피부과, 이비인후과도 휴무.
4. 학교가 많은 잠실동은 휴진 병원 찾기 어려워, 입김이 센 학부모.
5. 서울 강남권은 피부과가 주를 이뤘으며, 대부분의 병원은 정상 진료.

[설명]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한 집단 휴진 첫날,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575곳의 병·의원 중 58곳이 휴무를 선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대생들이 징병을 맞아야 할 상황이라는 비유가 나온 가운데, 동네병원들의 휴진 여부에 대한 현장 상황과 환자들의 반응이 촬영되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가 가장 많은 휴무를 선언하며, 피부과, 이비인후과도 상당한 수의 병원이 휴진했습니다. 특히 학교가 많은 잠실동에서는 휴진 병원을 찾기 쉽지 않았는데, 학부모의 입김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각 지역의 병원별 영업 여황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환자들의 반응은 계속하여 공유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의대생 : 의학대학생을 가리키는 용어
집단 휴진 : 대규모로 의료기관들이 협력하여 진료를 중단하는 행위
학부모의 입김 : 학부모들의 강한 영향력이나 권력

[태그]
#Medicine #의료 #휴무 #의협 #의대생 #의대졸업 #징병 #병원 #학부모 #입김 #강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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